24년 2월 양천경찰은 갑자기 편의점에서 손님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신고 현장에서 실신한 시민을 발견한 간호사 출신 경찰관은 빠른 응급처치를 시작합니다.
*출처 : YTN '뉴스라이더'
가쁘게 몰아쉬는 숨, 비정상적인 동공 반사, 사지 강직 등과 같은 증상으로
뇌전증을 의심하며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시민이 착용한 벨트를 풀고, 팔다리를 주물러 경직을 지연시키고 손톱을 누르며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식을 확인하며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였습니다.
*출처 : TV조선'뉴스9'
응급처치 후, 도착한 119로부터 시민의 상태를 확인받고
의식이 회복된 시민분의 의사에 따라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은 과거 의료인 재직 경력으로 시민의 증상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고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전직 간호사에서 현재는 경찰관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역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은 시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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