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설 연휴 대비 자율방범대 합동 예방 순찰 실시

안녕하세요, 영등포경찰서입니다.

최근 한국에는 '마라'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마라'는 얼얼하다는 의미의 '마'와 맵다는 뜻의 '라'가 합쳐진 단어로

맵고 얼얼한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요리인 '마라', '마라샹궈' 등이 유행하면서 대림역 '차이나타운'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설 연휴를 맞아 방문객과 해외여행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영등포경찰서에서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중국형 먹자골목이라고 불리는 대림역 인근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편의점과 환전소 등 방범취약업소를 대상으로 간이진단을 실시하였고

업주를 대상으로 자위방범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전한 영등포를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영등포경찰서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