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꽁꽁" 얼어 붙은 한파 속 용산경찰서는 움직입니다.

올 겨울, 추위가 더욱더 기승을 부리는 날씨였던 거 같습니다.

지난 며칠간 한파가 찾아와서 많이 웅크려졌던 날이었습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용산경찰서에서는 범죄취약지역, 사각지대 등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을 중점으로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였는데요,

특히 사각지대에 위치한 골목가 주택, 우편물이 쌓여있는 주택 등은 더욱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길거리 골목 중간중간 전봇대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후 비상벨이 잘 작동을 하는지 이상이 없는지 확인도 하였습니다🚨

또한 골목을 돌아다니며 시민분들의 애로사항이나 범죄 관련하여 불안한 점도 청취하였습니다!

 

 

 

 

 

 

아울러 이태원 유흥가 등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도 순찰했는데요,

순찰 중 발생한 상황에 대해 곧바로 무전으로 상황을 전파하여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습니다!

 

범죄신고는 112

용산경찰서는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