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2024년 사랑의 헌혈♥

안녕하세요. 송파경찰서입니다.

2024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는데요, 새해 목표는 다들 잘 세우셨나요.

송파경찰서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마음으로 나누는 봉사의 일환으로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혈액보유량은 넉넉지 않은 실정인데요,

헌혈할 수 있는 인구 100명 중에 3.34명 정도만 헌혈에 참여하고 있고,

앞으로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혈액수요는 증가하는데 반하여,

혈액 수급은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년 발생하는 혈액난을 해결하기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많은 직원분들이 동참해 주셨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편이 따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최근 헌혈자가 급감하여 일부 지역의 혈액보유량이 '관심단계'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동절기에는 추운 날씨로 헌혈 참여가 저조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동절기 헌혈문화도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생명의 온기를 나누기 위한 자리에 송파경찰서가 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