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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활동!

양천홍보 2023. 12. 28. 08:06

양천경찰은 12월 2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및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을 백화점 5층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추진 배경으로는 실종아동 신고 접수율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실종아동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협업하여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캠페인을 통해

아동·치매 환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 「실종아동 찾는데 평균 81시간, 사전등록을 한 경우엔 45분 만에 찾아」 (’19.5.24. 중앙일보)

 

 

 

 

이번 캠페인에서 주력으로 추진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8세 미만 아동 등 대상 지문 등 사전등록 추진 및 사진 수정

-보호자 대상으로 안전 Dream앱을 통한 자가 지문 등록 홍보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 대상 학교폭력 범죄 예방 교육 실시

 

 

 

 

또한, 현장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며 지문 등 사전등록 가입을 시민분들께 적극 독려하였습니다.

양천경찰은 아동 등의 실종을 방지하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매년 사전등록제 정보를 갱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가족 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천경찰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