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어두운 밤에도 밝은 꽃이 폈습니다.

늦은 밤

어둡고 복잡하며 좁은 골목들... 🌜 

 

'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는

이런 곳들을 밝고 환하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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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 생활안전계는 112신고, 탄력순찰 내용, CSO의 톡보,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 종합하고 분석하여

개선 대상 구역을 '용산동2가' 일대로 선정하였습니다.

 

좁고 복잡한 골목으로 112신고 시 현재 위치를 알리는데 어려움 노후된 골목으로 전신주 등 복잡하게 설치되어 있어 범죄예방시설물의 가시성 떨어짐 주거 밀집 지역으로, 평알 심야 시간 대 통행량이 적어 주변 자연적 감시 장치 필요 해방촌 등 관광구역의 주변으로, 주말 등 휴일 심야 시간 대 외부인의 유입이 많아 소음,무단투기 등 민원 다발 구역

 

 

 

 

                                                                            이 골목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복잡한 골목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현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판 설치!

외국인 거주자, 관광객이 많다는 지역경찰관의 의견을 참고하여 영문 주소도 함께 표시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하는 노면 표시 작업 완료!

 

 

어두운 환경에서도 비상벨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안내판 설치!

 

 

밤길 보행자의 길을 밝혀주며 가로등 역할까지 하는 로고젝터 설치!

 

위와 같은 작업으로 어둡던 골목으로 좀 더 밝게

복잡했던 길을 좀 더 명확하게 변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용산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