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청소년과 함께하는 '올바른 PM문화 만들기'

PM?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기도 하면서 헷갈리죠?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란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시속 25km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아니하고

차체 중량이 30kg 미만인 것으로

전동 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합니다

 

 

 

 

길거리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전동 킥보드

인도에서도 다니고, 도로에서도 다니고

단순 편리함만으로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법규위반을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청소년의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PM 이용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교통법규와 교통사고 상황 대처 및 위험성 인지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쉽습니다.

 

 

 

 

무더운 여름, 휴가철과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하기 전

서울금천경찰서는 금천구 내 고등학교 대상으로

'올바른 PM문화 만들기'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이니까 괜찮겠지', '다른 사람들도 잘 이용하는데 뭐 어때'

라는 사고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사용법과 교통법규 준수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올바른 PM문화 만들기' 캠페인 성인과 청소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