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3.
서울 학원가 일대에서 고등학생에게 마약 성분이 담긴 음료수를 건넨 일당 검거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를 시음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며
학생들을 속여 마시게 하고, 부모의 연락처로
"자녀가 마약을 복용한 것이 알려지면 좋을 게 없지 않냐"
라며 금전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
이렇듯 마약범죄는 우리 일상 속까지 스며들어와 크나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저희 용산경찰서 관내에도
중/고교(중학교 9개, 고등학교 11개) 및 학원이 밀집한 지역(이촌동/25개)이 있는 만큼,
예방활동 전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학교 및 학원 앞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전단지 등을 배포하였습니다.
타인이 제공하는 내용물이 확인되지 않은
음료수등은 절대 음용 금지!!
이와 유사한 의심사례 발생 시 곧바로 112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사례의 피해자는 마약임을 알지 못하고 복용하게 된 경우는 처벌받지 않으니,
피해를 입으신 경우 반드시 112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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