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배경찰서입니다.
저희 방배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외사계와 여성청소년과 SPO가 주관하여 관내 프랑스학교에서 학부모 54명, 프랑스 대사관 직원 2명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사이버 불링 등 사이버 학교폭력 피해와 신고 및 상담 안내, 주로 발생하는 소년 범죄에 대한 소개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사이버 불링이란?
인터넷, 휴대폰 등으로 사이버 공간 속에서 특정 학생을 대상으로 다수의 학생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의 개인 정보 및 허위 정보를 유포해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게 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합니다.
학교폭력예방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에 따르면 2021년 학교폭력 피해자 10명 중 3명이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목격 학생 모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1순위로 '주변 어른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꼽았습니다.
앞으로 소셜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진화하는 학교폭력에 대응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방배경찰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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