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2022 강남페스티벌'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캠페인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초록의 여름이 지나고 알록달록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 8일 토요일, 2022 강남페스티벌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마루공원에서는 '마루공원 그린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만큼

아이들의 실종 방지와 사전지문등록을 위해 수서경찰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만약 아이가 실종되었을 때 사전에 지문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발견까지 평균 94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사전에 등록을 한 경우라면 평균 1시간 이내에 발견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또한 '안전Dream' 어플을 통해 집에서도 정보 등록 및 수정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모든 실종아동들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미래의 주인공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수서경찰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