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추석 연휴 특별 치안 활동

며칠 뒤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양천경찰은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특별 치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명절을 맞아 사람이 많이 붐비는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순찰을 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도 하며 주변 치안 상황에 대한 의견을 듣기도 하였고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를 방문하여

CCTV, 비상벨 등 방범 장비 상태 확인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안내하였습니다.

 

 

 

 

또한, 주택가 골목길 등 취약지역과 공사 현장 등 위험 요소는 없는지 면밀한 순찰 활동도 실시하였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일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는 시장 구매고객들에게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되는데요.

양천구에는 아래의 구간에 한시적 주차가 허용됩니다.

 

신곡시장(NH농협 ~ KB국민은행, 260미터 구간)

목동깨비시장(동제한의원 ~ 머찐아이안경점, 150미터 구간)

신정제일시장(바다회어시장 ~ 올리비아허슬러, 60미터 구간)

 

기간은 9월1일부터 12일까지이며,

주차 허용 시간은 09시~18시이니 위 전통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추석은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뜬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