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 성 범죄 예방활동 실시

안녕하세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노원경찰서입니다.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8월 더위를 피해 노원구청에서 운영하는 야외시설이 개장되면서,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야외 물놀이장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노원경찰서에서는

아동 성추행 및 불법 카메라 설치 등 물놀이장 내 성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성관련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수영장 주변과 공중화장실, 탈의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여자탈의실 불법카메라설치 여부 확인

 

 

노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성폭력 담당자와 노원구청 여성가족과 그리고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협업하여

 

노원구에 있는 물놀이장 공릉동 근린공원 외 11개소를 찾아가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노원경찰서 월계지구대에서는

물놀이 수영장 주변 도보 순찰로 치안 불암감을 해소하고 물놀이장에 오신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며 경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노원경찰서는 여성범죄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치안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여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노원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