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학원가 등 불법 촬영 근절 합동점검 실시

양천경찰서에서는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하였습니다.

 

 

 

 

양천구청 가족정책과 직원과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그리고 양천구 학원연합회에서 함께 참여하였는데요.

 

점검 장소는 목동 학원가의 중심지인 센트럴프라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센트럴프라자는 수많은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고층 빌딩으로 조를 나누어

총 32개의 화장실을 돌며 탐지 장비를 통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건물 밖 주변에서는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이번 1차 점검에 이어 관내 학교를 찾아가 2차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불법 촬영 범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했거나 불법 촬영 피해를 입은 경우 주저하지 말고 112로 신고해주세요.

 

양천경찰은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