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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봄봄봄 봄이 왔어요😊 나른한 봄 졸음운전 예방법

은평홍보 2022. 4. 4. 15:40

봄봄봄~ 봄이 왔어요~

따뜻한 봄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오늘은 기분 좋은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봄철 졸음운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우리 몸의 긴장도 자연스레 풀리게 되며 춘곤증이 찾아옵니다.

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은 매년 수천 건의 교통사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도 위험하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시속 100km로 진행중인 경우, 3초간 졸음운전을 한다면 80m를 무방비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졸음운전은 중앙선 침범이나 도로이탈과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봄철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차량 내부 수시로 환기하기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잦은 환기로 차량 내부의 이산화탄소를 낮춰주세요!

 

▷ 졸음을 쫓는 간식 준비하기

얼굴 근육의 활동을 통해 뇌에 자극을 주기 위해 졸음껌, 사탕과 같은 간식을 비치하세요!

 

물론 찬물이나 카페인 음료도 졸음운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운전 직전 배부른 식사는 자제하기

배가 부른 상태로 운전을 하여 신체 활동량이 떨어지면 잠이 쏟아지기 마련이죠.

 

특히 장거리 운행 시에는 포만감이 큰 음식은 피해주세요!

 

▷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하기

비슷한 환경의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졸음으로 이어지고 상황 판단이 흐려집니다.

조금이라도 졸음이 느껴지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하세요!

 

 

 

 

설레는 마음 안고 떠나는 봄 나들이,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겁고 좋은 추억만 남는 여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간단한 졸음운전 예방법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따스한 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