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봄을 맞이하는 서부경찰서🌺

안녕하세요!

서부경찰서입니다.

 

겨울 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기지개를 활짝 피는 계절이 왔습니다!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서부경찰서가 신청사로 이사를 온 지도 벌써 햇수로 3년이 되었습니다!

 

신축 청사라고 하여도 3년이라는 기간이 지나

때도 쌓이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도 많이 눈에 띄는데요.

 

이에 맞추어 서부경찰서는 서부경찰서에 방문하는 민원인 분들과 직원들의 근무 중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청사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습니다!

 

 

 

 

 

봄이라고 무럭무럭 자랐지만,

행여나 통행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자라난 나뭇가지에 찔리거나 다칠까 염려되어

통행로 옆 화단의 가지를 깨끗하게 잘라내고,

 

 

 

 

서부경찰서 경찰들 뿐만 아니라,

서부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도 합심하여

 

청사 내 숨겨진 쓰레기들을 줍고,

죽은 잡초들을 뽑아내어 무럭무럭 자라날 새싹들을 위해 화단을 정비하였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제한이 전면 해제된다는 소식 들리고 부터,

경찰을 찾는 주민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증가되는 치안수요에 맞추어 서부경찰서에 방문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서부경찰서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서부경찰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