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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양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우리 모두 함께해요

양천홍보 2022. 3. 18. 16:36

2018년 45,921건 발생, 1,487명 사망

2019년 46,682건 발생, 1,302명 사망

2020년 36,601건 발생, 1,093명 사망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는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나,

여전히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행자 교통사고는 매년 수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잠깐의 부주의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천경찰서 교통과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각종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양천경찰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한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 규칙, 차량에 갇혔을 때 안전한 구조요청 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고

또한,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안전보행 인솔 교육 및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 등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순찰차 체험은 필수!

 

 

양천구 관내 모범운전자분들에게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범운전자회를 방문하여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

안전속도 5030,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교통법규 준수 등 교육을 하였고

교육 실시 후 모범운전자들과 함께 관내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을 순찰하며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하였습니다.

 

 

 

 

무단횡단 금지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생활화를 당부하였고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서 거점근무도 하였습니다.

 

양천경찰은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우리 모두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