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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표지병)설치

중부홍보 2021. 12. 29. 17:34

안녕하십니까.

서울의 중심! 중부의 치안을 담당하는 서울중부경찰서입니다.

 

보행자 사고건수는

2017년 47,377건,

2018년 45,921건,

2019년 46,682건,

2020년 36,601건,

2021년 35,665건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우리 중부서는 계속 노력하고 있는데요.

 

야간 횡단보도 보행의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중구청과 협업,

관내 34개소 횡단보도에 활주로형 표지병을 설치하였습니다.

 

활주로형 표지병은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야간에 횡단보도 위치를 선명하게 표시해서 알려주고,

비나 눈이 오더라도 운전자로 하여금 시인성을 높여주는 안전표지등입니다.

 

 

 

 

활주로형 횡단보도(표지병)은 야간, 우천, 안개 발생 등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차량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시인성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커서,

시민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관내 교통 안전을 위해 서울중부경찰서는 계속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