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스낵 출시!

 

지난 달 종암경찰서와 삼양식품(주)가 체결한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협력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스낵이 전국에 출시되었습니다.

 

경찰이 연상되는 사또 캐릭터를 이용하여

삼양식품 스낵‘사또밥’에 안전드림 앱이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하였습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실종 시, 경찰이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인적사항 등을 미리 등록해 놓는 제도입니다.

 

18세 미만의 아동 및 지적 장애인,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한다면 누구나 등록이 가능합니다.

 

지문 등록을 신청하는 방법으로는 보호자가 직접 경찰서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등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등록을 하고싶다면 '안전Dream' 사이트(www.safe182.go.kr)에 들어가 신청하면되는데,

이때 지문 등록은 따로 경찰서를 방문해 등록해야 합니다.

 

반면에 앱을 통해 신청하게 되면 방문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지문 등록이 가능합니다.

 

'안전Dream'앱을 설치, 실행한 후에 정보를 등록하고

앱의지문 인식 카메라를 통해지문을 인식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