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동작구,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입상!

 

 

 

제6회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은 금일(12월 3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 온 기관/단체의 공헌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고,

올해는 6회를 맞아 244개 단체가 공모하였으며, 총 29개 단체를 선정/시상하였습니다.

 

박장희 중앙일보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심사위원장 이창무 중앙대 보안대학원장의 종합심사평가와

범죄예방 홍보대사 배우 박상원님의 축사 영상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드높였습니다.

 

경찰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찰과 지자체, 기업,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동작경찰서는 동작구청과 협업을 위한 자치구 최초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 시

△범죄예방 진단 실시 등을 명시 △동작경찰서에서 범죄예방 강화구역 지정, 해제 등

협업 요청 시 합동 범죄예방 진단 참여 등 관련조례를 개정하여 범죄예방 협업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효율적인 범죄예방사업을 위한 경찰, 구청 간 셉테드사업 등 협업 전담부서를 지정 운용 중입니다.

 

그 결과, 동작구청은 동작경찰서와 셉테드 환경개선 사업추진으로

제6회 범죄예방대상 공모전에서 공공기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