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경찰서는 9월 14일부터 '친구네 놀러가자'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등교하는 학생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 접수 및 진로상담을 제공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강북구 미양중학교에 '학교 안 상담소'를 개설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가 언제든지 방문해 학교폭력 및 형사 처리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 교사는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면 되고, 상담 후 추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 경찰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청소년과 안진영 경위는
"최근 관내에서 등학교 학생 대상 범죄발생 및 신학기 등교에 따라 학교폭력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위기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을 적극 도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안진영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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