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여성 1인가구가 안심할수 있도록!

 

안녕하세요.

도봉경찰서입니다.

 

관내 여대 인근 여성 1인가구가 밀집하여

노후 주책 및 지역의 조도가 낮아 여성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도봉경찰서는 관내 여대 인근 주택가 일대를

'주거안심구역'으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 중에 있습니다.

 

또한 도봉구청과 협업, 개강 시기를 맞아

여성 1인가구 등 방범시설물품을 선제적으로 무상지원하는

여성안심사업을 실시하고자 덕성여대 학생지원과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덕성여대 학생지원과와 실시한 간담회>

 

 

 

여성 1인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안심홈세트 기본 구성은

현관문보조키, 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가정용 CCTV 입니다.

 

단, 대상 지역 주거 형태, 주민 수요, 추진협의체 의견 등을 고려하여

지역 특성에 맞추어 기본구성안 2개 내에서 추가 ㆍ 변경하여 세부 구성 가능합니다.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전ㆍ월세 보증금 2억이하 여성 1인가구 및 한부모 가정입니다.

 

신청방법은 도봉경찰서 홈페이지 팝업창 및 덕성여대 학생회 커뮤니티,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성 1인가구 및 범죄 취약 지점에 경찰청 주관 "여성 1인가구 방법 장치"

우수제품 설치 지원을 안내하였습니다.

 

 

<침입감지 장치>

 

 

외부침입이 예상되는 외벽 주위에 설치하면 고성능 센서로 감지,

LED점등(야간) 및 음성이 송출됩니다.

 

도봉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주민들이 많이 신청하셔서 보다 안심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봉경찰이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