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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용산) 한강시민공원 합동순찰 현장속으로

여기지금 2021. 8. 17. 19:13

 

용산경찰서는 서울시민들이 즐겨찾는 대표 휴식공간 이촌 한강시민공원을 찾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합동으로 '한강공원 내 안전관리 및 성범죄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 했습니다.

 

용산경찰서는 7월1일부터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민생.치안 문제 함께 해결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한강사업본부 합동 순찰 모습 >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한강공원 내 취식 및 음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어 한강공원 내 방역수칙 점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4단계 사회적거리두기 한강공원 내 방역수칙으로는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ㅇ 오후6시 이후 3인상 사적모임 금지

ㅇ 밤 10시부터 새벽5시까지 음주 금지

ㅇ 마스크 올바른 착용

ㅇ 어디서나 2m 사회적 거리 두기

ㅇ 음주, 취식 자제

 

 

<한강공원 내 방역수칙 점검 모습 >

 

< 불법촬영 점검 및 홍보물 부착모습 >

 

 

또한 여름철 성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불법촬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한강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찾아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관련 홍보물을 부착하며

여름철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홍보하였습니다.

 

 

<야간시간 한강공원 점검 모습 >

 

 

합동점검은 저녁늦은 시간까지 계속 되었는데요.

 

용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한강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