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보행자를 위해 더욱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스몸비[Smombie]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스몸비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몰입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지 못하고 걸으면 사고 위험도가 높아지는데요.

모든 신경이 핸드폰에 집중되기 때문에 시야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은평경찰서는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은평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는데요.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유동인구가 많고 보행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연신내역, 불광역 횡단보도 8개소에

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술적인 노력과 법 규제도 필요하지만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보행자 스스로가 위험성을 인식하고 주의하는 것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서울경찰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