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자스미싱 범죄 수법이 다양해 지고 있는 가운데
제1금융권 은행기관을 사칭하여 대출 이자를 지원해준다고 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정부정책자금 지원, 특례보증대출' 등의 문구와
1금융권 은행 상호 및 공공기관 사칭을 미끼로 전화상담을 유도하는 수법인데요,
문자가 의심될 경우 해당 금융회사의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확인하거나,
창구로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다른 종류의 스미싱 유형에는
문화상품권, 기프트카드 구매 후 핀번호 전송 요구,
신용카드 사진과 비밀번호 전송요구,
원격제어 어플 설치 유도를 하는 수법 등이 있습니다.
스미싱 피해 예방 수칙!
1. 실제 가족, 지인이 맞는지 반드시 직접 전화통화로 확인할 것!
- 납치, 협박, 부상 등 전화를 받은 경우 가족 등의 안전을 직접 전화해서 확인해요!
2. 긴급상황을 연출하더라도, 전화로 확인 전에는 절대 송금 금지!
- 송금을 독촉하더라도 가족의 직접 통화가 우선입니다!
3. 가족,지인 본인이 아닌 타인의 계좌로 송금 요청 시 의심!
- 가족 등 본인의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하면, 타인계좌로 송금 금지!
스미싱, 의심만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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