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신학기 학교 등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봄비도 내리고 날씨도 제법 따뜻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듯 상쾌한 나날들이 가득한데요.

 

 

 

 

자라나는 새싹인 대한민국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저희 송파경찰서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화장실, 탈의실 등 공간에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하였습니다.

 

 

 

 

송파경찰서 관내에 위치한 오륜중학교, 서울체육중·고등학교 점검을 시작으로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협업, 신형 적외선 탐지기를 활용하여

송파구 학교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카메라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초소형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구멍 등에는

자체 제작한 '포순이 손' 스티커를 부착하여 불안감을 해소하였습니다.

 

 

 

 

 

매년 부단한 노력으로 불법촬영범죄가 감소세에 접어든 만큼('19년 122건, '20년 85건으로 30% 감소)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카메라 점검과 예방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