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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동) 맘스터치와 '지문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 진행

강동홍보 2021. 3. 5. 18:15

 

서울강동경찰서는 고령화 사회로 치매질환자 실종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치매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지문등 사전등록'이 가능한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경찰의 대표적인 사회적약자 보호대책인 '지문등 사전등록제도'란?

 

- 등록 대상 :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 장애인, 치매환자

- 등록 방법 : 안전드림 홈페이지(앱), 가까운 경찰관서에서 등록

 

 

이에 서울강동경찰서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맘스터치 본사인 해마로푸드서비스(주)(서울 강동구 소재)와

'지문등 사전등록제도' 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협업 홍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2020년 해마로푸드서비스 사회공헌 활동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직격탄을 맞은 약 200여 개의 매장을 대상으로 총 20억 원을 지원하였고,

지원 대상 매장의 제품을 본사가 직접 매입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총 980곳의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에 기부하였고,

이외에도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결식 계층을 후훤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습니다.

 

- 서울시 '물적나눔 부문(결식계층 후원) 서울시장상' 표창

- 강동구청 '코로나19 우수 기부자' 표창

- 강동구의회 의상장

- 밀알복지재단 감사패

 

 

 

 

맘스터치에서는 사전등록 대상 및 방법 안내,

직접등록 가능한 '안전드림'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은 '트레이매트지'를 제작하여

전국 1,314개 맘스터치 매장에 매월 50만 장 이상씩 배부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배달 및 포장 수 급증함에 따라

포장지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강동경찰서는 지속적으로 민간협업을 통해

가장 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