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로 변경되는 주요 교통체계

 

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종로'하면 많은 명소가 있지만, 그 중 광화문광장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 광화문광장이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를 위해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가 오는 11월까지 교통이 통제됩니다.

 

 

변화되는 광화문광장 조감도(안)

 

 

새롭게 바뀌는 광화문광장 교통체계!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21. 3. 6.부터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세종문화회관 건너편 도로는 양방향 통행이 이뤄지게 됩니다.

 

오는 11월 공사가 마무리되면 '세종대로 사람숲길'과 연계해

광화문에서 서울엿을 잇는 2.6km 도심 보행축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는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심 외곽과 공사 영향권을 나누어 관리하여 도심 방향의 유입량을 분산시키고,

공사영향권에는 65개의 교차로를 지정, 교통정체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데요!

 

 

양방향 통행 시행 하루 전 분주한 서울경찰의 모습

 

 

이처럼 서울경찰은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화문광장'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