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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동) 여성안심행복마을 SS존(Safe Single Zone)

강동홍보 2021. 1. 19. 14:20

 

서울강동경찰서는 강동구청과 새마을부녀회외 함께 '여성안심행복마을'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여성안심행복마을 조성은 '2020년 서울시 여성안심마을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및 점포 밀집지역에 SS존(Safe Single Zone)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범죄 피해를 경험한 33가구를 포함해 주거 밀집지역 중

생활치안 수요가 높은 곳을 대상으로 총 120개의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해

안심홈 4종 세트 - 스마트 초인종, 현관문 보조키, 문열림 센서, 창문장금장치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강동구 성안로 일대 변종카페를 정비해 만든 엔젤공방거리의 여성 1인 점포 15개소에 안심점포 비상벨을 지원하였습니다.

 

위기상황에서 이 벨을 누르면 강동구CCTV관제센터와 즉시 연결되고 인근 경찰이 출동하고,

점포 외부의 경광등에도 빨간 불빛이 들어오는 시스템입니다.

 

 

 

 

이 밖에도 구청의 '여성안심택배서비스',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몰래카메라 점검 활동 및 '여성안심지킵이집' 운영,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안전마을 조성'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강동경찰서에서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구청과 협업해서 범죄예방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