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박스테이프의 색다른 변신!「탄력순찰 테이프」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작경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가장 큰 변화는 생활 속에서 항상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 일텐데요.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는 물론이고

배달 음식을 받거나 택배를 받을 때에도 배달원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문 앞에 두고 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택배 활용이 급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동작경찰이 야심차게 준비한 바로 이것,

‘탄력순찰 박스테이프’입니다!

 

동작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제작한 탄력순찰 박스테이프에는

탄력순찰 문구, 순찰신문고 QR코드 등을 담아 누구든지 탄력순찰에 대해 쉽게 알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

언택트 마케팅*을 활용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탄력순찰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 : 대인 간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형태의 마케팅

 

제작한 ‘탄력순찰 박스테이프’는 관내 우체국·편의점 등에 비치하여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경찰서에서 외부로 보내는 우편물, 택배 등에도 활용하도록 배포하였습니다.

 

 

 

 

동작우체국에 비치된 탄력순찰 테이프를 직접 택배 포장에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탄력순찰 박스테이프가 부착된 택배 박스들이 전국으로 배송되어

모든 국민들이 탄력순찰에 대해 알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작경찰은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