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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혜화) 아동학대 신고, 간섭이 아닌 관심입니다.

혜화홍보 2020. 6. 12. 09:26

 

안녕하세요 혜화경찰서입니다.

오늘은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조금 무거운 이야기로 인사드리려 합니다.

 

 

 

아동보호 전문기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방안 조사 결과 (파이낸셜뉴스, '20.6.17~)

 

전문가들은 1차적으로 아동을 '가정의 소유물'로 인식하는

우리 사회의 감수성을 극복하는 것이 아동학대 근절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합니다.

 

이어 아동폭력을 넘어 욕설과 인격모독 등 폭넓게 퍼진 아동학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동학대 신고, 간섭이 아닌 관심입니다.

 

 

 

아동학대, 더이상 되풀이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이는 가정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신고해주세요.

아동학대를 포함한 모든 학대가 근절되는 그날까지, 서울혜화경찰서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