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성북경찰서에서는 우리동네 시민경찰 두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성북구청에 관제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조장님들을 시민경찰로 선정하였는데요!
일단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속감과 유대감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자발적인 범죄예방 활동,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발굴해 포상하고 제도입니다.
이번에 선정되신 관제센터 직원분들에 공적을 보면
왼쪽에 계신 이준호 조장님은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근무 중
차량 문을 열고 물건을 절취 하려던 피의자를 발견 후
신속한 무전 전파 및 실시간 인상의 교신 등 경찰관들이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입니다.
오른쪽에 계신 조장님은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근무 중
청소년 2명이 절취한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무전 교신 및 112센터에 인상착의 전차 등 범인 검거에 기여한 유공입니다.
이번에도 시민경찰로 선정된 관제센터 조장님들께 경찰 흉장 모양의 배지를 수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성북구에 안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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