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PC방 사장님의 매의 눈!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알아보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용산경찰은 범죄 예방을 위해 용산역, 서울역 등 각지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용산역 보이스피싱 범죄 상담센터 운영

 

 

평화롭던 어느 날, 게임을 즐기는 사람,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찬 어떤 PC방에서

'금융감독원' 공문 서류의 인쇄를 요청하는 사람을 눈여겨보던 PC방 사장님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했습니다.

 

 

실제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되는 허위서류

 

 

급히 경찰에 신고하고 이를 토대로 수사한 결과,

며칠 후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PC방 사장님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나날이 지능화되어가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용산경찰이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범죄 신고는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