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서울경찰청장은 8월 29일 청사 서경어울림홀에서 차장을 비롯, 각 부장 및 지방청 과․계장과 화상을 통한 31개 경찰서장 등 1,400여명이 참석한 「2011. 9월중 서울경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보호구역에 대한 특별순찰 활동’과 ‘교통 상습 정체 구역의 해소’, ‘명절맞이 전통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서민 중심의 경찰활동’ 등을 당부하며 특히, ‘꾸준한 모의상황 훈련을 통한 현장대응 능력 배양’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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