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안전한사회, 금천경찰이 함께 만들겠습니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올해 하반기 서울청 중점추진전략으로 내세운

'여성 대상 범죄 예방 및 척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의 첫번째 발걸음이 닿은 곳은 바로 금천경찰서입니다!

 

금천경찰서에서 금천·동작·관악서의 과장 및 계·팀장급 중간관리자와 희망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는데요.

특히 금천구는 서민밀집지역으로 치안 수요가 높은 곳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불안 이슈를 점검하고 여성안전 종합 치안정책이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최근 여성대상 범죄 '신속·민감 대응 시스템'은

△여성범죄 신고사건에 대한 112신고 접수단계부터 지역경찰의 현장출동, 경찰서 수사부서 인계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하고

△피해자 요구사항 해결 중심으로 사건이 공백없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일관된 체계를 확립하고

기능별 협업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금천경찰서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마치고 금천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장과 함께 공공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할 가정폭력 및 학대에 대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발판삼아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되어 금천구의 가정들이 모두 평안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아겠습니다.

 

 

 

 

안전한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금천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