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3초의 여유'

 

지난 9월 15일,

양천공원에서는 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고 양천구청이 후원하는 '가족놀이 체험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양천구 가정어린이집 회원 1,500여 명이 참가하였고,

양천경찰서도 본 행사에 참가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우선, '하나-둘-셋'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영상시청을 한 후,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잘한 어린이들에게는 '참 잘했어요.' 도장도 꾹!

 

 

 

 

그리고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진행하였는데,

등록에 긴 시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님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의 친구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몰려 포돌이와 포순이가 제 시간에 퇴근하지 못할 뻔(?) 하였습니다.

 

 

 

 

 

또한, 김수영 양천구청장도 홍보 부스에 방문해

양천구 어린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으며

서울경찰 및 양천경찰에서 진행 중인 '3초의 여유'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지킴이!

양천경찰서는 양천구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