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웹툰·영상·사진/사진

서울경찰 Instagram 월간 사진 TOP 3 - 2018년 8월호

서울경찰 2018. 8. 6. 09:44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111년만의 폭염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온몸을 적시는데요.

어서 빨리 시원한 비가 내려서 기온이 내려갔으면 합니다.

 

폭염이 계속되었던 지난 한 달 동안 서울경찰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 중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사진은 무엇인지 다같이 살펴보아요.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사진은 한 초등학생이 하굣길에 순찰 중인 강동경찰서 길동지구대 경찰관을 만나 경례하는 모습입니다.

 

길동초등학교 6학년 정유빈 군은 장래에 경찰이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제법 늠름해 보이죠?

 

튼튼하게 잘 커서 꿈을 꼭 이루길 기원합니다. ^^

 

 

 

 

 

 

두 번째 사진은 언젠가부터... 매번 영등포경찰서 정문 초소에 와서 자기 집 안방인 양(냥)~

잠을 자는 고양이 사진입니다.

 

당황스러워하는 의경 표정과 고양이의 편안한 모습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내네요.

 

고양이가 자주 출몰(?)한다 소문이 났는지 얼마 전 TV프로그램에서 촬영왔다가 못 보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조만간 TV에서 만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

 

 

 

 

 

 

이달의 TOP1 사진은 독립문을 배경으로 서대문경찰서 충정로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이현경 순경의 환상적인 발차기 사진입니다.

 

이 순경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무도 특채로 경찰관이 되었다네요.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우승경력만 무려 25회라고 하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위 TOP3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서울경찰 인스타그램에는 서울경찰의 열정과 스토리가 담긴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팔로우 하고, 함께 소통해요. ^^

 

서울경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 https://www.instagram.com/seoul_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