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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몰카-Free ‘안전한 한강’만들기 프로젝트

마포홍보 2017. 7. 21. 15:42

 

무더운 여름, 즐거운 방학과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계절인데요!

바쁜 일상 때문에 먼 곳에 있는 피서지를 찾지 못하는 서울 시민들이 찾는 한강

 

한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포경찰서가 나섰습니다.   

 

<출처 : 한강사업본부 https://hangang.seoul.go.kr/archives/3021>

 

한강 시민공원은 총 11개의 지구로 나누어져 있고

마포구 관내에는 망원과 난지 한강공원이 있습니다.

마포경찰서에는 여름 피서기간 철 6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강 난지지구 난지캠핑장 앞에 여름파출소를 한시적으로 운하여

한강 공원, 수영장, 캠핑장 등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 MBC 이슈 투데이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today/article/4365470_21414.html>

 

여름철에는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최근 스마트폰, 초소형 카메라 외에도 다양한 카메라가 나오며

몰래카메라 범죄가 성행을 하며 확산되는 추세인데요

마포경찰서에는 많은 분들이 찾는 수영장, 캠핑장 그리고 공중화장실까지

주기적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나갑니다!

 

 

마포경찰서(여름파출소 요원·CPO·여성청소년수사팀) X 한강관리사무소 X 여성안심 보안관이 함께

지속적 점검과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 몰래카메라 점검-

 

불시에 몰래카메라를 점검하며 안전한 한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7월 초부터 현재까지 공중 화장실부터 샤워장까지 4번의 현장 점검으로 안전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사실! 

 

                               -렌즈탐지형 감지기-                                              -전파탐지형 감지기-  

    

위 사진의 몰래카메라 감지기는 각 경찰서로 보급된 '렌즈 탐지형 몰래카메라 감지기'

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안심 보안관 분들의 '전파탐지형 감지기'입니다.

다양한 감지기로 몰래카메라를 꼼꼼히 탐지하고 있습니다. 

 

 

'몰래카메라는 범죄입니다'

 

 

"내 카메라로 내가 찍는데 뭐가 문제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제는 없겠죠?

남의 몸을 찍는 행위는 범죄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몰래카메라에 찍힌 것 같다'

'몰래카메라를 발견하였다'

 '누군가 몰래카메라로 찍고 있다'

등 범죄현장을 발견한다면

 ‘112’‘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이용하세요.

신고를 함으로써 추후 발생될 또 다른 범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발견하면 신고하세요’  ‘신고는 112·스마트 국민제보

 

마포경찰서에서는 한강에 있는 수영장, 캠핑장, 공원에서 몰래카메라 점검을 하고

주민분들을 만나며 현장 홍보를 하였는데요

이날 이벤트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면 신고해 달라는 의미를 담은 퍼즐과

스마트 국민제보 앱 설치 및 신고 독려를 위한 홍보를 하였습니다.

 

 

특히 스마트 국민제보 앱은 1회의 본인인증 후

몰래카메라 신고뿐만 아니라 여성 불안 신고, 교통 불편신고, 연인 간 폭력 등

 많은 신고와 제보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앱입니다. 

 

스마트 국민제보 앱으로 신고하세요~!

 

경찰관들이 직접 점검과 순찰을 하며 범죄예방 홍보를 하는 것을 보며

몰카범들이나 범죄자들이 무서워서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는 주민분들의 한마디!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휴가철 안전 

무더위도 이기는 마포경찰서가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