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의 약속 : 방향지시등 깜빡이 깜빡하지 마세요 2018 국정감사 결과 스마트 국민제보 교통법규 위반 건수 약 280만 건 (3년새 2배 증가) 신고유형별 진로변경 시 신호불이행 : 57만 4782건 (20.2%)로 가장 많음 방향전환 진로변경 시 방향지시등 켜기가 절실함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운전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16년 경부고속도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진로를 변경한 승용차 때문에 뒤따라 오던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4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습니다. 지난 17년 서울에서 방향지시등 없이 끼어든 택시를 쫓아가 그 앞에서 급정거하고, 택시기사를 폭행한 30대 운전자가 입건 방향지시등을 미점등하면 사고 및 보복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방향지시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