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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5838

(중랑) 청사이전 홍보대사가 된 중랑여경을 만나보세요

중랑경찰서가 3.21.(금) ~ 26(수) 기간 동안 청사이전을 하게 됩니다 주민분들께서 모르고 이전 후에도 예전청사로 가실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여러가지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만들어낸 포스터~~!! ....................?? 어라?? 근데 이 분 복장이 왜 저렇죠? 명찰도 없고, 타이핀도 안하시고, 모자도 흰색줄이네요;; 망했다 실제 여경분이 아니고, 구해온 이미지 파일이다 보니 편하신대로(?) 입으셨나봐요 ^ ^ ;; 에이 ~ 뭐 어때 내용만 맞으면 되지 뭘 귀찮게 . . . 배우분들이 방송에 잘못된 복장으로 나오면 괜히 서운하기도 했던 기억도 나고 안되겠다!! 급 수정!! 에라이 마침 전입오신 여경분이 아주아주 얼떨결에 승락 ^^* 갑작스런 요청에 너무너무 어색해하시고..

서울경찰 관리자 워크숍 개최

지난 2. 18(화) 오후. 서울경찰청 대강당에 경찰관들이 꽉 들어찼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바로 여러분들의 동네 파출소장, 경찰서장들이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지, 더 노력해야 될 것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려고 모인 자리라는데요. 이름하여 '2014 서울경찰 관리자 워크숍' 이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이 곳은 워크숍이 열리는 서울경찰청 2층 대강당 입구! 맛있는 다과도 준비하고, 참석자 명단도 확인하고...서울경찰의 모든 관리자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준비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바쁘다 바뻐!) 이때! 강당 안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소리. 그 소리를 따라 강당 안으로 들어가보니, 아~ 서울경찰악대도 오늘 자리를 빛내주러 오셨군요~^^ 감미로운..

[영등포]또 또 또 구조했습니다~

얼마 전 송파에서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3모녀가 소중한 생명의 끈을 놓아버린 사건이 전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영등포구 000에 거주하는 정00(46세, 남)씨도 하루하루 힘든 날들을 버텨오고 있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생활고는 점점 정씨를 보이지 않는 벼랑끝으로 몰아가고, 삶에 대한 애착따위는 잊혀져 가고 있었습니다. 2014. 3. 3. 21:24경 새 생명이 피어나는 여의도 공원에서 정씨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안해 지고자 하였습니다. 준비해온 밧줄을 자신의 나이 만큼 자란 나무에 매달고 서서히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명은 재천이라고 정씨의 운명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였습니다. 정씨는 밧줄에 목을 매달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부들부들 온 몸을 떨고 있던 그 순간에서야 삶..

(혜화) 불꽃 눈빛으로 등굣길을 지키는 효제파출소!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학생들의 등굣길을 지켜왔던 효제 파출소 경찰관들!개학에 맞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또다시 출동했습니다. 불꽃 눈빛으로 아이들의 건널목을 지키는 멋진 경찰관 언니 오빠들!!! 그리고.. 언제나..항상... 365일 웃음을 잃지 않는 포돌이 포순이!! 함께 출동합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포돌이 포순이의 노력으로... 오늘도 아이들의 등굣길은 안!전!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효제파출소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금천) 강력6팀! 에어컨실외기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세상에..실외기를..? 각세대에 1주택에 1~2개쯤은 있을법한 에어컨 실외기. 대부분 주민들은 에어컨 실외기를 무방비 상태로 방치해놓고 있습니다. 에어컨 설치업자가 설치해준대로 두었고 하물며 이걸 가져가리라곤 생각치 못한 것이죠. 하지만 실외기 하나에 200만원이 넘을 정도로 큰 액수의 피해금액인 만큼 단단히 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2014년 2월 28일날 금천경찰서 강력6팀 최병철 경위 외 5명이 에어컨 실외기 상습 절도범을 검거하였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절도범 피의자의 직업이..에어컨 수리업자? 강모씨(47)는 14년 2월16일 에어컨 수리업자로 금천구 시흥동 소재 중고 에어컨 수리점앞에 고객이 수리 의뢰한 에어컨 실외기 1대(시가 270만원)상당을 절취하고,13년 1월 19일부터 2월15일 사이 서..

[동대문] 의무위반제로 112! 마음나누기

반짝 반짝 ~ 한층 밝아진 이문 파출소 무엇 때문일까요? 저기 벽면 병아리처럼 샛노란 게시판이 보이세요? 바로 동대문 경찰서의 의무 위반 제로 112운동의 자체 활동 "마.음.나.누.기" 게시판이랍니다. 의무위반과 관련된 명언, 좋은 글들을 전 파출소 직원이 좋은 생각을 공유하고. 행복한 마음, 서로의 아픔까지도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직장과 가족, 그리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스스로 의무 위반 예방 성찰의 시간을 갖는 "마.음.나.누.기" 운동 힘든 일을 겪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의무위반 제로 112 운동 +8일(14.02.24) 그 첫번째 생각은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입니다 중앙경찰학교에서 우리의 마음을 뜨겁..

(수서) 드라마 신의 선물 촬영!! 그리고, 신임경찰 한번 보고 가실게요~~!!

2월의 마지막주!! 구독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추위는 많이 풀렸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 활동을 못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우울 우울.. 안돼~)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 우리 수서경찰에서는 한주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첫번째로~ 드라마 촬영협조~!! 22일 토요일 서울수서경찰서 서정에서 sbs 월화드라마 촬영이 있었습니다~!!! sbs 드라마 신의 선물은 3월 3일 22시 첫방송 예정인데요, 등장인물로는 우리에게 서울경찰홍보단으로 잘 알려진 훈남 배우 조승우씨와 최근 배우 지성씨와 결혼을 해서 햄볶으시는 이보영씨 주연, 배우 김태우씨와 정겨운씨가 조연으로 출연해서 멋진 연기를 펼친다고 합니다!!! 제 마음과는 다르게 아쉽게도(?) 오늘은 조승우씨와 배우 정혜선씨가 수서..

(송파) 미세먼지도 이겨내는 합동의 힘!!

송파경찰서는 2014.02.26.(수) 19:00경부터 약 3시간에 걸쳐민경합동 야간순찰 켐페인을 실시 했습니다. 이날은 서장님(경무관 강 성 채)도 순찰에 참석하시어 지역주민분들께 4대 사회악 근절과 공원,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켐페인에 대해 직접 홍보해주셨습니다. 미세먼지도 송파경찰의 열정에는 장애가 되지 못하죠!! 지역 주민(송파구 풍납동)으로 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경찰상 확립에 노력하는 송파경찰!! 야간순찰 켐페인에 참여하신 분들.. 줄의 끝이 보이질 않네요!! 이날은, 풍납지구대 경찰관을 비롯하여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 약 160여명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순찰을 끝마치고 다함께 화이팅 하는 모습..!! 불봉쑈가 아닙니다 ^^ 송파경찰서 홍보담당 경장 송 승 훈

(은평)연신내지구대 방송 타다

은평경찰서 연신내 지구대는 서울청 산하 지구대에서 1인당 112신고처리 다발지구대에 선정될 정도로 시시각각 발생하는 사건사고가 많은 지구대입니다. 이 지구대가 tbs교통방송 “출동 수도권현장”에 방영되었다는데요~! 국민이 안심하고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연신내 지구대 현장, 함께 보실까요?. 매주 목요일마다 외로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로 감성 치안하는 경찰관, 따뜻함이 느껴지시나요? 여성 안심귀가구역 운영 등 주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맞춤형 안심 치안 활동 등으로 언제고 부르면 달려가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지금 이 시간에도 보람과 사명감으로 좀 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경찰,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요! 당신이 있어 든든..

(영등포) 어떤 순간에도 당신의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2014년 2월 23일 오후 1시경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난간~ 20대 남성인 고OO씨는 술에 취해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억울하다며 아직은 차가운 한강물 위 마포대교 난간밖에서 위태롭게 서 있었습니다. 112신고를 접하고 서울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순찰4팀 김지만 경사와 순찰팀원들은 신속히 현장으로 급파되었습니다. '일촉즉발'의 긴장된 상황, 자살기도자는 금방이라도 난간을 잡은 손을 놓으면 차가운 한강물로 떨어질듯이 다리 아래를 쳐다보며 서 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여의도지구대 순찰팀원들은 우선 자살기도자가 떨어지지않도록 붙잡아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려가 자살기도자의 옷가지등을 꼭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손가락에 쥐가 날만큼 버티고 버티던 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