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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5838

(마포) 두근두근 신나는 새학기! 우리가 지켜주쟈냐 ~~~

두근두근 신나는 새학기! 마포경찰의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 대작전 꽃피는 봄, 3월- 웃음꽃 만개하는 개학날 :) 기나긴 겨울이 가고, 이윽고 반가운 봄을 알리는 3월-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학날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새학년, 새학기…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안고 새 가방, 새 책을 들고 학교에 들어서는 아이들. 설렘으로 들뜬 표정이 하나같이 행복해 보여, 지켜보는 모든 이들에게도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만 같았는데요. 이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오래도록 지켜주기 위해서! 마포경찰이 나섰습니다! 어서와, 이런 등굣길은 처음이지? 웅성웅성 왁짜지껄- 서울 마포구 아현초등학교의 3월 3일 개학날 풍경입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흥겨운 기타 소리와 장사진을 이룬 취재진들, 교문 앞을 가..

(서부) 꽃샘추위도 서부경찰의 주민안전 활동을 막을수는 없었다.

(서부) 꽃샘추위도 서부경찰의 주민안전 활동을 막을수는 없었다. 성큼 다가온 봄 기운을 시샘이나 하듯 꽃샘추위가 한창이었던 3. 6.(목) 00:53경 피를 흘리는 할아버지(신ㅇㅇ)가 쓰러져 있다는 구조요청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은 응암지구대 송호종 경위와 박병길 경사는 즉시 신고장소인 불광천으로 출동하였으나 할아버지는 발견할 수 없었고 신고자는 이미 귀가중이었습니다. 신고자에게 확인 결과 할아버지의 위치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의 옆 지구대 관할!! 영하 5도의 날씨에 피를 흘리고 있다는 할아버지의 안전이 염려되었던 송호종 경위와 박병길 경사는 불광천 주변을 구석구석 확인하여 할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술에 취한 할아버지는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경찰관에게 발길질과 욕설을 하며 어디론가 가..

(남대문) "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다"

남대문파출소의 훈남천사를 소개합니다. 길바닥에 고령의 치매할머니가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불안에 떨며 횡설수설하고 경찰관도 두려워하는 할머니... 훈남천사 강수석 경사와 정찬희 경사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할머니를 안심시켜 드리고... 집이 인천인 것을 확인했지만 집에 보내달라고 소리지르는 94세 할머니를 혼자 보낼 수 없어, 강수석 경사는 사복으로 갈아입고 순찰차로 용산역으로 이동, 할머니 손을 꼭 잡고 인천행 열차를 타고 인천까지 가서 도화지구대 직원과 함께 할머니를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다 드렸답니다!!! "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다" 라고 손을 부여잡고 우시는 할머니를 보며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합니다.... 서울남대문경찰서 경무계 서세원 행정관

(광진) 스마트폰 호신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월 25일 광진경찰서 상무관에서 결혼이주여성 11명을 초청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든 운동은 준비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먼저 프랑스경찰기동대 중앙교육대(리옹)에서 교관교육을 이수한 광진의 미소천사 김용재 경찰관의 호신술 시범을 보고.... 결혼이주여성들과 자녀들이 한수 배워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여보세요~~”전화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마트폰은 아~~주 유용한 호신용 장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금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호신술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긴급한 상황에 꼬~옥 활용해보세요!! 건장한 체구의 치한에게 멱살을 잡혔을 때 여성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망설입니다. 그러나 망설이지마세요~~ 우..

(수서) 봄기운 처럼 훈훈한 수서경찰 선행미담사례 들어보실래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수서경찰입니다~~^0^ 이번주에 전해드릴 소식은 수서경찰에서 있었던 훈훈한 훈내나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따스한 봄 햇살.. 단어만 들어도 뭔가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 그 기분을 마음껏 느끼시고, 이야기 속으로 고고고~~!! 봄기운이 완연해진 3월 어느 날, 수서동 도시개발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할머니가 파출소로 오셨어요 사연인 즉 핸드폰을 신형으로 교체해준다는 판촉전화에 현혹되어 우편으로 배송을 받고 취소하려했으나 거절 당했다며 도와달라는 것입니다. 이를 딱히 여긴 수서파출소 직원들은 2,3일간에 걸쳐서 핸드폰 구입처와 핸드폰 회사에 나이가 든 할머니 이고 독거노인으로 혼자 계신다는 할머니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해서 여러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계약을 ..

(광진) 경찰-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근절 캠페인과 다짐대회

3월 4일 학교전담SPO와 청소년육성회 회원들이 광양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멋진 서장님과 여성청소년과장께서 학생들에게 광양중학교 입학 축하메시지와 학교폭력예방 전단지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귀염둥이 포순이도 캠페인에 참여하여 빛을 내주었네요~ 포돌이 포순이와 인증샷을 찍으며 “학교폭력은 이제 그만!” 학교폭력을 가하는 학생들에게는 귀염둥이 포돌이와 포순이가 무서운 경찰아저씨로 변신한답니다. 학교폭력근절 다짐대회도 개최하여 광양중학교 전교생이 학교폭력근절 선서를 실시하였습니다. 광양중학교 학교전담경찰관인 곽병채 SPO가 선서문을 우렁차게 읽으며 선창을 하고 광양중학교 전교생이 재창하며 선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단체 사진을 끝으로 광양중학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학교폭력이 근절되는 ..

(서초) 한마음 한뜻! 아이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학교 만들기

3월 3일 입학식 에 맞춰 서초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내 30개의 초,중,고등학교에 멋진 경찰관들을 배치했습니다. 서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 바로~~ 학교폭력 예방활동 을 위해서죠. 활동중에 특히 아이들이 평균신장 185cm인 포돌이,포순이를 좋아해주니 뿌듯합니다. (커도 너무 커~~) 이러한 저희의 열정이 전해 졌는지 서초방송에서 촬영도 나왔습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속에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평) 신학기 경찰관이 함께 하는 등굣길

신학기 경찰관이 함께 하는 등굣길 서울 은평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금일 오전 관내 수리초등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경찰관을 보면 괜히 움찔하는 어른들과는 달리 우리 꿈나무 학생들은 해맑은 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하였습니다. 포돌이·포순이와 하이파이브 하면서 하는 등굣길, 책상에 앉아 경찰이 되겠다고 결심하진 않았을까요? 신학기가 시작된 만큼 다양한 청소년 선도 활동을 벌여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 하는 은평 경찰이 되겠습니다!

(관악서)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학목들)"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설문조사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 서울 관악경찰서에서는 新학기 효율적인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집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3.04(화)~3.07(금)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 하교시간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병행한 집중설문조사를 실시한 예정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로 新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14년도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효율적으로 수립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서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서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3월!!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서부경찰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내 은명초등학교(응암동)를 찾아갔습니다. 경찰관 정복을 신기해 하는 아이들의 빛나는 눈빛을 보니 학교폭력을 근절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녹색어머니회 어머니 회원의 격려를 잊지 않으시는 경찰서장님!! 2014. 3. 4(화)에 실시된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는 경찰관, 교사, 청소년 육성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학교 폭력을 근절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뜻 있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학교폭력은 근절될 거라고 믿습니다.^^ 서울서부경찰서 경무계 경장 김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