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3초의 여유' 스탬프도 찍고, 안전운전도 찍으세요!

'3초의 여유' 스탬프도 찍고, 안전운전도 찍으세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교통사고는 운전 경력이 많건 적건 따지지 않고

모두에게 예상치 않은 순간에서 발생합니다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초보운전자의 첫해 사고율은 39.6%로 가장 높은 반면에

경력 7년 이상의 운전자들의 사고 비율은 19.7% 정도에 그친다고 합니다

 

 

 

면허를 취득하더라도 당장의 도로주행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초보 운전자(면허시험 응시자)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응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안전운전을 위하여 올바른 운전 습관을 가지도록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서울 마포 경찰서에서는 서부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하여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통안전 '3초의 여유' 문구가 새겨진 스탬프 제작, 면허시험장 안내 창구에 비치하여 자원봉사자로 하여금 필기시험 응시자 응시표에 찍어 줌으로써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보운전자에게도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를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전 경력이 많은 운전자에게도 안전운전에 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음주운전 혹은 벌점이 높은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면허시험장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교통안전 '3초의 여유' 스탬프는

안전운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또 안전운전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정지선 출발 시, 횡단보도 건널 때 딱 '3초의 여유'를 지켜주세요

지켜보는 3초의 여유가 사람을 지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