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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 농협은행과 중랑경찰서가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9. 28. 10:05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위해 중랑경찰서와 NH농협 면목역지점이 뭉쳤습니다.

 

보이스피싱은 꾸준한 교육과 설명에도 빈번히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령층을 상대로 행하여 지는 범죄가 많아졌던 반면,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타겟이 되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하여 피해자가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갔을 때,

은행 직원이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막은 우수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은행과 경찰 사이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돈독한 협력관계도 필수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랑경찰서와 관내 NH농협은행 면목역지점은

동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대출빙자 사기, 각종 피싱범죄 등

금융사기의 수법과 피해 예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고전적인 수법 뿐만아니라,

국가기관을 사칭하여 공문, 우편물 등까지 함께 배송하여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피해를 입기 쉬워,

예방시스템의 강화와 주민들에 대한 교육 및 예방활동이 더욱 더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30일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유사수신 등 불법금융으로 인한 연간 피해는 27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관련 기관과 힘을 합하여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