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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서대문구청과 서대문경찰서의 아름다운 협력 - 위기가정 지원센터

서울서대문경찰서 2018. 9. 5. 10:12

 

추석이 다가오는 요즘 언론에 제일 많이 나오는 기사가 무엇일까요?

 

귀성길 정체, 성묘, 기차역 모습, 그리고 또 가정폭력, 친족간의 폭력.

매 년 단골로 나오는 신문 기사죠.

 

이에 서대문경찰서는 효율적으로 위기가정을 지원 및 관리를 위하여 서대문구청과 함께 위기가정 지원센터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돕고 자활하기 위하여 서울시 10범 시범 센터중에

서대문구청과 서대문경찰서가 가장 먼저 문을 열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경찰은 여성청소년과가 가정폭력, 학교폭력을 담당하며 경찰서에서 출동하고

또한 구청에서는 복지사각지대나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구청에서 현장에 도착하여

다소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구청 복지과 한 공간에 상주하는 경찰관을 배치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서대문 구청장과 서대문경찰서장의 업무 협약식 현장을 둘러 볼까요? ^^

 

 

 

 

 

여성청소년 수사 출신 직원과 여성청소년과 직원이

관내 위기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놓인 사람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협약식 직후, 구청장과 경찰서장이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서대문구, 더 넓게 나가서 서울시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잘 돌보고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정 지원센터!

복지사각지대를 속속히 찾아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