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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헌혈차를 대하는 도봉경찰의 올바른 자세!

도봉홍보 2018. 6. 30. 22:01

 

 

도봉경찰서에 헌혈차가 왔어요!

 

헌혈차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헌혈시 기본적인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헌혈 시 사진이 붙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등)을 제시하여야 헌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② 헌혈 가능한 나이는 만 16세부터 69세까지이며, 헌혈 가능한 체중은 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입니다.

③ 외국을 여행한 경우는 귀국 후 1개월이 경과해야 헌혈이 가능합니다.

 

잊지 말고 신분증을 먼저 챙기고 헌혈차에 탑승합니다. 

 

차량 내부 벽에 붙어 있는 주의사항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전자문진을 순서대로 작성한 뒤에 간호사 선생님의 구두 검사를 마치면 비로소 헌혈을 할 수 있어요.

 

 

 

 

 

 

지금 막 전자문진을 작성하고 있는 이 분은 오늘로 50번 째 헌혈을 하는 이동민 경장입니다.

 

미소 뿐 아니라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헌혈차가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달려온 아름다운 도봉경찰입니다.

 

 

 

 

그리고 이 날, 이동민 경장 이외에도 많은 직원분들과 의경분들, 그리고 민원인분들이 헌혈에 참여했고

그 중에는 스마트 헌혈 앱을 이용, 미리 전자문진까지 마치고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절기에도 방학, 휴가로 인해 헌혈 인원의 감소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요,

도봉경찰은 이렇게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끝으로 더운 여름이지만,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