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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을 소개합니다~

남대문홍보 2018. 2. 27. 15:16

지난 2월 25일.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이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3월 9일 ~ 3월 18일)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펼쳐집니다.

 

평창에서는 개·폐회식과 설상경기인

장애인 바이애슬론,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장애인 알파인 스키와 장애인 스노보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엠블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인종과 지역 그리고 장애를 뛰어넘는, 평화와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표현했습니다.

 

 

 

 

#경기종목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6개 종목이 열립니다.

 

 

 

 

#마스코트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드였던 수호랑!!

캐릭터 인형이 품절되는 등 인기가 참 많았는데요~

 

수호랑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백호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합니다.

 

수호랑이라는 이름은 '수호+랑'으로 이뤄진 합성어로, '수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이며,

'랑'은 '호랑이'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랑'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호랑은 1988년 서울 올림픽 '호돌이'이미지를 연속으로 살린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반다비는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의지와 용기의 동물로 반다(Banda)는 반달의 의미를,

비(bi)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반다비 역시 1988년 서울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와 연속성이 있습니다.

 

 

#메달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은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위해서 그간 땀 흘린 선수와 참가자들의 노력이 담긴 결실입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은 한국의 고유문화인 한글, 한복, 그리고 한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메달 앞면은 패럴림픽 엠블럼 '아지토스'과 함께 패럴림픽 규정에 따라 대회명 '2018 평창(PyeongChang 2018)'을 점자로 새겨 넣어 완성했습니다.

 

 

 

 

또한, 메달 측면은 '평창동계패럴림픽이공일팔'의 자음인 'ㅍㅇㅊㅇㄷㅇㄱㅍㄹㄹㄹㅁㅍㄱㅇㄱㅇㅇㄹㅍㄹ'을 입체감 있게 표현해 새겨 넣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만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