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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6

(구로) 안전한 구로를 위해, 구로의 어벤져스가 모였다!!

안전한 구로를 위해, 구로의 어벤져스가 모였다!! 든든함-서울구로경찰서, 함께함-구로노인종합복지관, 따뜻함- 신도림 커뮤니티가 어르신 외식지원사업 ‘맛있는 하루’를 위해 모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저소득 어르신들이 홀로 레토르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영양결핍, 외로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구로경찰서와 구로 종합노인복지관, 신도림 커뮤니티 지역공동체와의 협업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사람들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기 위해 모였어요!! 맛있는 영양만점 족발세트와, 구로경찰서에서 준비한 방역세트 등을 함께 포장해서 배달준비!! 그 뿐만아니라, 구로경찰서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여 나누어 드렸습니다...

(구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신고는 여기로 하세요!!

피해가 끊이지 않는 전화금융사기!! 경황이 없어 어디에 먼저 전화해서 신고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단, 지급정지는 은행으로 먼저 요청해 보세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으로 피싱범죄(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피싱사이트 등)에 한해서 은행 및 경찰관서에 직접 지급정지 신청 가능토록 하였으나, 이 역시 경찰에서 직접 지급정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 > 은행] 핫라인을 통한 지급정지이므로, 은행으로 바로 지급정지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저장해서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공유해서 더이상 전화금융사기의 피해를 받지 않고,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전파해주세요. 더 이상 전화금융사기로 피해 입는 분이 안 계실때까지 구로경찰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종로)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무실의 아침! 한 여직원이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붙들고 안절부절못해하며 한참을 통화 중입니다. 걱정이 된 동료 직원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검사로부터 걸려온 전화라는 말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2시간 동안 통화가 계속되었고 뭔가 수상함을 느낀 동료들이 검사 사칭하는 자 아니냐고 보이스피싱 같다며 만류하였으나 여직원은 개의치 않고 돌연 밖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뒤로 여직원이 연락도 두절되고 사무실로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된 동료는 급하게 112로 신고를 했습니다. "동료가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연락이 두절됐어요." 위험을 직감한 관수 파출소 경위 이석호, 신연수는 대상자의 인상착의를 파악 후, 신속히 관내에 있는 관련은행에 전화하여 여직원 방문 여부를 ..

(강서) 말로해선 안 되겠네 : 금융사기 예방 현장홍보!

'말'로 해선 안 되겠네! -전격 금융사기 예방 현장홍보- "하하하하, 빵~터짐." 얼마 전 동영상으로 접했던 보이스피싱범과 한 여성의 통화. 어눌한 연변 말투의 사기꾼에게 속는 듯~ 속지 않고, 오히려 사기꾼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영상! 영상을 보는 내내 '이게 범행 중인 상황이 맞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우스꽝스럽기만 했는데요, 얼마 전 언론에도 나왔듯이 요즘은 어눌한 연변사투리를 쓰는 피싱범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유창한 서울말씨를 쓰는 '국내 사기단'도 즐비하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겠어요. 사투리를 쓰든, 표준어를 쓰든 간에 분명한 것은 '전화금융사기'는 주민들의 재산을 노리는 음흉한 범죄라는 것! 잊어서는 안 되겠고요, 지금 이 시각에도 누군가는 경찰, 검찰, 심지어 금융감독원으로 둔갑한 어두운 ..

(용산) 보이스피싱 앙돼요~안전한 서울시민 돼요~~!!!

보이스피싱 앙돼요~~ 안전한 서울시민 돼요~~!!! 지난달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여기 ○○경찰서입니다. 선생님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활용되어 수사 중에 있습니다. 거래카드와 통장계좌번호가 어떻게 되시죠?” 중국에서 활동하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이 검찰, 경찰을 사칭해 피해자들이 대포통장 사건과 연루된 것처럼 속여 현금 등을 편취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건 속으로 들어가 보면..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인데 당신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어 위험하니 지금 불러주는 계좌로 돈을 송금해라. 예금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겠다"고 속이는 방법으로 현금 등 상당액을 편취하였습니다. 여기서 공범 방 씨(한국거주)는 중국 총책에게 받은 대포통장, 카드 및 인출책 5명을..

보이스 피싱(전화사기) 대처요령

나 : 경찰이라면서, 은행보안코드가 노출되었으니 피해를 막으려면 당장 현금지급기 앞으로 가라는데 어떻게 야햐 되죠? 경찰 : 오~ 많이 놀라셨죠? 일단 큰 숨 한번 쉬세요... 이런 전화는 전~부 다 거짓말이니까 절대 속지마세요! 은행, 우체국, 경찰 등 어떤 기관에서도 전화를 이용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은행에 방문해서 현금지급기 조작만 안했다면 피해는 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혹시 당황해서 계좌번호나 비밀번호를 알려준 경우 거래은행이나 금감원 (국번없이 1332)에 전화하여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요청합니다 주민번호를 아라려준 경우,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국번없이 1336)로 연락,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경제적 피해없는 단순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