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대화” 수화교실 용산경찰서에서는 4월의 시작과 함께 매주 마다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수화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9일 용산경찰서 대표로 한 경찰관이 용산구에 위치한 수화통역센터 간담회에 참석했는데요. 농아인이 관공서에 방문할 경우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않아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을 듣고 경찰관들도 수화를 할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죠. 이렇게 경찰관이 경찰서에 방문한 언어 장애인과의 의사소통과 '고객 만족 특화정책'에 부응하고자 야심차게 수화교실을 열게 되었습니다. 수화통역사 강사는 용산구 수화통역센터 전문 수화통역사 신명선 강사님입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수화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수화를 가르쳐 주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