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의 달(5월)을 맞이하여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청소년 선호 · 보호 활동 유공자와 모범청소년 분들을 모시고 청소년의 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관내 청소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과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청소년들에게 그간의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장학금과 상장전달 그리고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생대상 교육뿐 아니라 학부모대상교육을 실시하여 서초구 내의 학교폭력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폭력 및 학교폭력 문제에 있어 언제든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상담 및 관련기관 안내해드리고 있으니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은 언제는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서울 서초경찰서 생활안전과는 코로나-19 이후 대학생들이 다시 캠퍼스에 모일 수 있게 되어 더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서울교육대학교와 캠퍼스 내 범죄 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교내 외 시설 불법촬영 등 합동점검 실시하며 - 학교 축제 등 다중운집 행사 시 안전활동 전개 - 대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협약내용을 포함하였습니다. 생활안전과에서는 학교 주변 유해업소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성범죄 관련 원천적으로 차단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 주변 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진단(Pre-CAS)을 실시하여 어떤 유형의 범죄가 주로 일어나고 있고, 그 범죄를 어떤 방법으로 차단할지를 분석하여 대학생들이 행복한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

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종로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에 내부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청소년 유해업소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우리 종로경찰서뿐만 아니라, 종로구청 아동복지과, 종로구청 산하 불법촬영시민감시단·유해환경감시단 및 대한숙박업 중앙회 종로지회 사무국장님 등 종로구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관내 번화가에 있는 모텔, 만화방, 멀티방, PC방 등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많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종로경찰서는 수시로 점검, 방문하여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천경찰서는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23.5.23.(화) 양천구 내 어린이집을 방문, 아동들에 대해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하였습니다. *「실종아동법」에 따라 매년 5월 25일을 실종아동의 날로 하고, 실종아동의 날부터 1주간을 실종아동 주간으로 함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경찰 시스템에 아동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 등을 등록하여 실종 발생 시 신속하게 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특히, 실종아동 등의 발견 및 보호자 인계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주는 효과가 큽니다. (지문 등 사전 등록 시 평균 1시간 이내 아동발견) 집 근처 가까운 지구대, 경찰서에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인 ‘안전드림’ 앱을 통해서도 집에서도 손쉽게 등록이 가능하오니, 아동이 있..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운전자가 아니라도, 로드킬(Road kill)이라는 표현이 익숙한 분들이 많을 겁니다. 로드킬은 고속도로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이 번식 및 먹이 활동 등을 위해 이동하다가 차량에 치여 죽는 현상을 지칭합니다. 로드킬은 동물의 목숨이 희생된다는 문제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운전할 때 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특히 5월과 6월은 나들이철로, 차량 통행이 증가하는데 야생동물의 활동기와도 겹치기 때문에 로드킬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로드킬로 목숨을 잃는 대표적 동물인 고라니도 이 시기에 서식지를 이동한다고 합니다. 5~6월, 새벽에 운전하는 운전자라면 꼭 로드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심히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혹시 5월 25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다소 생소하시겠지만 5월 25일은 실종아동의 날입니다. 성동경찰서는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 약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씩씩하고 밝은 아이들의 협조(?) 덕분에 등록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문이라는 고유식별 수단을 활용하여 실종자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바로 사전지문등록인데요. 18세 미만 아동이면 사전지문등록이 가능하며, 아동뿐만 아니라 지적·자폐성 정신장애인, 치매 노인 등도 사전지문등록이 가능합니다. 사전지문등록은 안전드림 홈페이지, 모바일 안전드림앱, 가까운 경찰서에서도 가능합니다.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유용한 제도이니, 필..

안녕하세요 방배경찰서입니다. 5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생활안전계 CPO는 관내 사찰을 돌며 범죄예방진단 및 시설 점검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매우 더운 날씨였던 방문날과 다르게 우천이 예상되었기에 시설 점검에 더욱 중점을 두고 방문하였습니다. 사찰의 특성상 대부분의 사찰이 산속이나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폭우 시에는 침수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배서 생활안전계의 CPO들은 사찰 한 곳 한 곳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사찰에 거주하시는 스님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번 행사의 규모 및 예상 방문객의 수, 차량 진입 가능 여부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방배경찰서가 되겠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어떻게 보내셨나요? 우리동네 금천구에서도 따뜻한 봄날씨로 봄 나들이와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렸습니다. '부처님 오시는 날'을 맞이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연등축제'가 금천구에서도 열렸습니다 호압사에서 구청광장까지 제등행렬을 시작으로 광장에 연등의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한 뒤, 가정의 평안과 개인의 소망을 기원하는 탑돌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제등행렬에 참여하는 분들의 안전한 행렬을 위해 지역경찰과 교통경찰이 함께하였습니다. 우리 동네 금천의 가장 큰 행사 '하모니축제' 5월 13일 - 14일, 2일 간 금천구청 앞 일대에서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찼습니다. 약 1만 5천여 명이 함께한 지역 축제를 위해 금천경찰서에서는 구청과 사전 회의를 통해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최소한의 도로 통제와..

우리 동네 비상벨 위치를 아시나요? 비상벨이란, 긴급 상황 시 이용할 수 있도록, 공용화장실, 전봇대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금천구 관제센터에서 상시 근무 중인 경찰관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 가장 인접한 순찰차가 신속히 출동합니다. 우리 동네 금천경찰서에서는 CPTED 기법을 활용하여 금천구 전역 714개의 비상벨 설치 장소를 분석하여 '우리 동네 비상벨 위치 표지판'을 제작하였습니다. 휴대폰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동네 곳곳에 긴급히 도움이 필요할 시 비상벨을 눌러주세요 단, 비상벨은 비상시에만 우리 동네 금천을 위해 오늘 하루도 금천경찰은 열심히 순찰하겠습니다

5월 25일은 실종아동의 날입니다. CCTV가 곳곳에 있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있는 요즘에도 실종아동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서 운영중인 지문 등 사전등록제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2012년 7월부터 시행 중인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보호자의 신청으로 '아동 등(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여 실종 시 전국 어디든 등록된 자료로 가족을 찾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안전드림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 가까운 경찰서,파출소,지구대를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방문신청시에는 보호자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