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의 한복판인 8월입니다.오늘은 무더위를 눈으로나마 시원하게 해 줄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 DDP여름축제에서 서울 중부경찰서가 특별한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만났습니다.중부경찰서가 이번 축제에 참여한 이유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및 성폭력 범죄 예방을 홍보하고,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을 지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부스에서는 경찰관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범죄 예방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실종아동 사전 지문등록을 도왔습니다.이때 나눠준 포돌이 볼펜과 연필은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이번 축제를 참여하여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범죄예방효과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