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우리 아이 지문사전등록, 마포경찰이 찾아갑니다!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

여러분, 지문 사전등록제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지문 사전등록제를 혹시 모를 미아나 실종인이 있을 시 사전에 등록된 지문으로 보호자의 인적 사항 등을

확인하여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제도로써, 아동 등＊을 대상으로 등록하고 있습니다.

※ 아동 등 : 18세 미만 아동,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 치매 환자

 

 

 

 

지문 사전 등록의 경우, 2가지의 방법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첫째,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 또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방문

둘째, 안전 DREAM (앱 또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자가 등록

 

 

그러나 보호자가 바쁘신 경우에 어쩔 수 없이 자꾸 등록을 하실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를 위해 마포경찰서는 수시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지문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지문등록을 전문적으로 하는 경찰관분들이 가다 보니, 아무래도 더욱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진행되겠죠?

노트북과 지문스캐너를 챙겨서 보다 세심하게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50명의 아이들을 등록해 드렸다고 해요 :)

앞으로도 점차 늘려가며 마포구의 모든 아이들의 보호자분들이 보다 안심하실 수 있도록

마포경찰의 "찾아가는 지문등록" 순회는 계~속 됩니다!

 

 

 

 

마포경찰은 늘 어린이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